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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Search] 직장인을 위한 종목 발굴프로젝트-오로라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11 18:15 최종수정 : 2016-02-15 18:18

[Value Search] 직장인을 위한 종목 발굴프로젝트-오로라
초저금리 시대에 돌입했다. 직장인들은 제한된 월급 속에서 경기 악화를 체감하고 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직장인들이 보다 더 여유있는 생활을 가능토록 투자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들에게 맞는 종목을 직접 발로 뛰어 탐방 후 리포트를 작성해 개인투자자 대부분이 체감하는 정보 부족에 대한 현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캐릭터디자인 전문기업인 '오로라'이다. 오로라는 세계 캐릭터완구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미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러시아, 영국 시장에서는 1위에 올라서 있는 캐릭터 디자인 기업이다. 동사의 대표적인 캐릭터는 ‘유후와 친구들’이다. 이는 2007년 희귀 동물을 모티브로 자체 개발한 오로라의 대표 친환경 캐릭터로서 2007년 출시 후 2009년 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는데 2009년 총 52편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KBS 등 국내를 비롯해 미국,유럽 등 해외 40개국에서 방영됐으며, 현재 매출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유럽 최대 규모의 장난감 백화점인 Hamleys에서 크리스마스 시즌과 같은 극성수기임에도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제품을 전면에 빼곡히 진열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으며 2014년에는 유럽 40개국 60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해피밀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높아진 인지도는 캐릭터 판매량 증가로 이어져 07년 이후 유후와 친구들 인형판매량은 3천만개 이상에 달하고 단순히 인형 판매 뿐 아니라 OSMU(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책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하여 판매하는 방식) 전략에 따라 전시회(아이월드), 뮤지컬, 유럽 맥도날드해피밀 프로모션 등 다양하게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하나의 잘 만들어진 캐릭터는 애니메이션,게임,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류, 음료, 과자, 밴드, 이불 등 라이선스 로열티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직까지 라이선스 수수료 수익 비중은 1%에 지나치 않지만 매출이 바로 이익으로 들어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앞으로 라이선스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콘텐츠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판 월트디즈니를 꿈꾸고 있는 오로라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직장인을 위한 종목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개구리투자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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