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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oT세상의 무한한 가능성… 스마트 기술 뽐내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05 12:36 최종수정 : 2016-01-05 12:42

‘가전 신제품’ ‘최신 모바일 기술’ 등… 전략 신제품 대거 공개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사진제공 = 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최첨단 가전 제품과 사물인터넷(IoT)을 선보인다.

먼저 상하로 움직이는 44대의 대형 SUHD TV가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해 이를 통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패밀리 허브 냉장고,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액티브워시 세탁기, 플렉스 듀오 오븐 레인지 등의 다양한 최신 가전 제품과 ‘기어 S2’와 ‘기어 VR’ 등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함께 공개한다.

또한 IoT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IoT가 구현되는지를 보여준다.



◇ 기어 S2와 기어 VR을 통한 최신 모바일 기술 전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부문은 '기어 S2’와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이 전시의 중심이다.

‘기어 S2’로 S헬스를 활용한 건강 체크, NFC를 이용한 결재, 자동차 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는 커넥티드 카, 현관문 열기 등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IoT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기어 VR’은 360° 파노라믹 뷰와 96°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생생한 공간감 체험이 가능하다.

4D 의자를 함께 준비해 관람객들이 ‘기어 VR’을 통해 오감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같은 전시장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 SUHD TV의 화질과 다양한 기능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SUHD TV 하일라이트 존에서는 밝기가 달라지는 조명으로 아침과 낮, 밤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SUHD TV의 장점을 보여준다.

삼성 SUHD TV는 사용자가 UHD 최고 밝기의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과 사실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퀀텀닷 컬러 기술을 적용했다.

심미적 아름다움을 위한 ‘360 디자인’으로 앞면, 옆면, 뒷면 등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더 나은 디자인 감각을 구현한다.

또한 스마트 기능 강화를 위해 타이젠 OS와 시스템을 연계했다.

‘싱글 리모트(Single Remote)’모드는 리모컨 하나로 주변 기기들을 모두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콘텐츠를 첫 화면에서 바로 찾아서 볼 수 있는 ‘싱글 액세스(Single Access)’ 등 삼성 스마트 TV만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 여전히 ‘진화’ 중인 스마트 가전

스마트 가전부문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들을 준비했다.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서 출시된 세탁물 추가 기능이 탑재된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도 글로벌 진출에 앞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더불어 애벌빨래 기능을 갖춘 ‘액티브워시’ 세탁기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해진 신모델을 선보인다.



조리실 상부만 또는 상하부 동시에 개폐가 가능한 ‘듀얼 도어’를 적용한 ‘플렉스 듀오 오븐 레인지’는 Wi-Fi에 연결해 스마트폰을 통한 조작이 가능하며, 작동 상태 모니터링 기술을 탑재했다. 블랙 컬러와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급스런 주방 인테리어를 겨냥한 ‘블랙 스테인리스’ 디자인 주방 가전들도 함께 전시된다.



총 14대의 체험 제품이 준비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IoT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제품이다. 가족 간의 교류와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여러 기능 외에도 터치스크린을 통한 식품 관리 정보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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