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사회적 기업 ‘행복투게더’를 방문해 볶음밥이 주메뉴인 행복도시락을 직접 조리한 뒤 포장해 배달했다.
이어 최 회장은 직접 만든 도시락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수남제일교회를 방문했다.
한편, 2003년 이후 매년 연말마다 최 회장은 서울 용산구 소재 가브리엘의 집을 찾아 장애인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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