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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석유박람회 내년 베이징서 열려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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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2 04:12

시페, 3월 북경서 진행…세계 10대 석유화학 기업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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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내년 3월 세계 10대 석유화학기업 등 관련 업체들이 세계 최대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에 대거 모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 16회 중국 국제 석유화학기술장비박람회인 시페(cippe)가 내년 3월 29일~31일 신중국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내년 행사 공간이 10만㎡에 이르는 cippe에는 세계 65개 국가에서 20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세계 500대 기업 중 46개 기업, 18개 국가 대표단, 8만여명의 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노펙 ▲슐룸베르거 ▲엑손모빌 ▲로즈네프트 ▲가즈프롬 ▲BP ▲토탈 ▲아람코 ▲페트롤리엄 ▲스탯오일 ▲셸 ▲페트로브라스 등 세계 석유 업계 10대 기업을 포함한 굴지의 기업들이 참가해 새로운 경제 성장 해법을 찾는다.

cippe 조직위는 참가 업체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석유·금융 구역 ▲석유산업단지 구역 ▲기술사업화 구역 등을 내년 전시회에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시페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첨단 제품을 전시, 전략 계획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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