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사이니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02 17:39

삼성전자 사이니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삼성전자가 '스마트 사이니지' 시장 진출을 확대해 다양한 업종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사이니지는 여러 장의 패널로 하나의 화면을 구성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7년 연속 세계 사이니지 시장 1위를 지켰다. 올해는 상반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28.6%(시장조사업체 IHS 집계, 수량기준)로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1위를 지켜왔던 스마트 사이니지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업계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개장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디지털로 완성된 쇼핑 라이프'라는 테마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160대를 건물 전체에 설치했다. 4층 패션매장에 20개의 스마트 사이니지로 비디오 벽을 구성하고, 일부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제품과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지하 1층 식품관에는 고객 동선을 따라 천장에 51대의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단순한 인테리어의 역할을 넘어 마치 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또 전통 디저트 카페 '설빙' 매장에 50여개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 솔루션을 제공했다. 설빙은 사이니지에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1월 19일부터는 삼성미술관 리움 기획전시실에서 173인치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인치 스마트 사이니지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건축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외에서 트럭 후면에 사이니지를 탑재해 추월 사고를 예방하는‘세이프티 트럭’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15년 베스트 발명품 25선’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단순한 정보전달 매체나 인테리어 보조재가 아닌 디지털 미디어의 한 축"이라며 "고객의 편익 향상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홍보 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로봇도 ‘경험’이 재산…피지컬 AI, ‘학습 데이터’가 승부 가른다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물리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로봇 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학습 데이터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인터넷 텍스트나 이미지를 학습하는 기존 AI와 달리, 피지컬 AI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공간 인식, 물리적 변수 등 현실 세계의 행동·상호작용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로봇이 공장, 물류창고, 국방 등 다양한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하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로봇의 성능은 단지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인간이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경험을 어떻게 고품질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가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확 2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3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