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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11월 반기리뷰결과 발표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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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13 09:59 최종수정 : 2015-11-13 16:15

GS리테일, 오뚜기 등 4종목 신규편입

13일 MSCI의 반기 종목리뷰가 결과가 발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GS리테일, 오뚜기,CJ E&M, 롯데칠성이 MSCI Standard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대우조선해양, 현대상선, 두산인프라코어, LS산전이 지수에서 제외됐으며, 실제 지수 리밸런싱은 11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MSCI 지수 편출입에 따라 해당 종목들에 대한 인덱스 자금 유출입이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MSCI 한국관련 추적자금을 4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수 내 비중은 KOSPI200 비중과 동일한 것으로 가정해 인덱스 편입수요를 계산하면, GS리테일 매입수요 941억원(일평균 거래대금 188억원 대비 x 5.0), 오뚜기 매입수요 825억원 (일평균 거래대금 89억원 대비 x 9.3), CJ E&M 매입수요 1,102억원 (일평균 거래대금 306억원 대비 x 3.6), 롯데칠성 매입수요 772억원 (일평균 거래대금 80억원 대비x9.6)으로 추정된다.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은 오뚜기, 롯데칠성 등이 편입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제외종목은 11월 11일 기준 MSCI 지수 내 편입비중을 고려하면 대우조선해양 매도수요 476억원, 현대상선 334억원, 두산인프라코어 646억원, LS산전 571억원 규모의 매도물량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강송철 연구원은 “제외종목의 경우 이미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라며 “두산인프라코어, LS산전, 현대상선의 경우 큰 폭 증가한 대차잔고를 보면 이미 누적된 short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MSCI 지수 제외가 숏커버링 계기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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