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기업에 대한 증권사무 및 자금조달 관련 금융교육/컨설팅 및 기업IR 등을 공동 지원하여, 기업의 창업?성장에 기여하고,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지역 영화산업 분야에서도 안정적 창작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예탁결제원은 금번 협약체결을 통해 부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유망/우량기업들의 자금조달 경로를 다양화하여, 부산?경남지역의 기업 및 산업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