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르노삼성과 제휴를 통해 QM3를 장기렌트하는 고객 30명에게 렌트료를 특별가로 제공한다. 선납금 규모 및 렌트 개월수에 따라 달라지며 선납금 없이 48개월 가정시 기존 월 46만원인 것을 월 38만원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10월 31일까지 장기렌터카 구매고객 선착순 88명에게 초회 렌트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국산차를 이용하는 전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와 측/후면 선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주차시 고객의 휴대폰 번호가 아니라 특정번호를 통해 고객에게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주차안심 프로그램을 전 고객에게 기본 제공함으로써 고객 정보보호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신한카드 장기렌터카는 전화상담(☎ 1688-7474)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장기렌터카 계약을 하지 않아도 상담완료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장기렌터카는 취득세, 보험료 등을 부담하지 않는 점 등 덕분에 최근 이용고객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향후에도 신한카드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