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이미 지난달 투기등급인 BB+로 강등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밝혔다. 이후 브라질 정부는 긴축과 증세를 통한 169억달러 규모 재정 확충 대책을 발표했으며 내년 재정수지 흑자 목표치를 GDP 대비 0.5%에서 0.7%로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노동계, 재계, 연방의회가 반대하고 있어 의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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