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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 런던 총회 참석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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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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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5일부터 열리는 금융안정위원회(FSB) 런던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주최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런던 총회에 서재홍 금융위 국제협력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글로벌 금융시스템 안정 및 금융규제 개선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G20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개혁방안을 마련하는 협의체다.

이번 FSB 총회는 24개 회원국과 금융분야 국제기준 제정기구의 책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취약점과 금융회사의 위법행위 방지노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악재로 등장한 중국의 경기 둔화와 원자재가격 하락, 미국의 금리 인상, 신흥국 위기 발생 가능성 등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부터 논의되어온 시스템적 중요 글로벌 은행의 총손실 흡수력 규제 기준도 확정지을 계획이다.

한편 서 국제협력관은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금융분야 제재개혁 추진방안'을 소개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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