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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최대 21.6% 추구 ELS 판매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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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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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11일 오후 1시까지 연 7.2% 수익을 지급하는 ‘제215회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며,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7.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5%이상이면 총 21.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8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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