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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이사회 김기범 신임 사장 선임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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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6 10:33 최종수정 : 2015-08-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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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김기범 전KDB대우증권 사장을 신임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24일 오후 4시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기범 신임 사장 내정자 등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가 의결한 신임 사내이사는 이종철 오릭스PE 대표이사,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완 오릭스PE 부대표, 김기범 전KDB대우증권 사장, 유창수 전 AIP증권 사장 등이다. 이 가운데 김기범 전KDB대우증권 사장은 현대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이용호 딜로이트 코리아 부회장, 노태식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김동건 전 이랜드그룹 부사장, 김유종 전 성민위스코 법정관리감사가 뽑혔다. 박윌리엄 현대증권 사외이사는 재선임된다.

한편 현대증권은 이번 이사회선임의 경우 오릭스PE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이 승인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달았다. 금융위는 현재 오릭스PE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중이며, 최종승인은 9월에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위 대주주변경승인이 이뤄지면 다음달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번 신임이사 선임건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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