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실수로 지우고 싶은 흔적이 되어버린 ‘문신’을 이제는 제거하고 싶어도, 가정 형편상 고가의 문신제거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문신을 지우지 못하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
그들을 위해 대한피부과의사협회와 경찰청은 『청소년 문신지우기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마련하였으며, 여기에 안산 닥터스피부과가 협력하면서 프로젝트가 더욱 활기를 띠게 되었다.
지우지 못한 과거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기 때문에 문신지우기 재능기부 프로젝트는 일명 ‘사랑의지우개 프로젝트’라고도 불리고 있다.
프리미엄 레이저 다수 보유에 색소관련 시술 임상경험 케이스가 6천만 건이 넘어서는 닥터스피부과는 기존에도 문신제거병원으로 인기를 끌던 병원으로, ‘사랑의지우개’프로젝트에서도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최신장비를 활용하여 피부에 깊이 새겨진 문신제거를 도울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선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었다. 누구나 살아가며 한 번쯤 하게 되는 실수가 있는데, 그 실수를 사회가 따뜻하게 포용한다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안산 닥터스피부과 성현철 원장은 밝혔다.
한편, 안산닥터스피부과는 안산 상록구, 단원구, 중앙동, 중앙역, 한대앞역, 고잔역, 초지역, 상로수역 지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FN온라인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