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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Philosophy] 청개구리 투자클럽 대표 전문가 양순모의 원칙

FN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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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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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Philosophy] 청개구리 투자클럽 대표 전문가 양순모의 원칙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내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 본지는 청개구리투자클럽 대표전문가 양순모 이사를 만나 그가 걸어온 길, 투자 원칙 등 전문가와 한 사람으로서의 양순모 이사를 만나봤다.

[투자클럽 처음 그 시작은]
2008년 처음 ‘청개구리투자클럽’을 설립해 대표 전문가로 활동하는 그는 청개구리투자클럽의 얼굴이라 볼 수 있다. 대표 전문가로 활동하며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교육도 진행하고 있는 그는 그저 자신이 흥미를 느낀 주식투자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행복을 느끼던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다.

‘주식투자 전문가’의 길을 선택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그는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했었던 주식 투자로 성과를 거두면서 투자 자체에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이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차트 분석에 집중했고 종목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종목과 시세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자 종목을 고를 줄 아는 안목이 생겼고 이는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까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준으로 이어졌다.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열정과 재능으로 나타났지만 적은 자본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했다. 대신 그는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주식 시황 정보를 쓰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분석을 시작한 양순모 이사는 주식투자 전문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것이 곧 투자클럽의 시작이었다.

[투자클럽의 현재]
2008년 그렇게 시작한 투자클럽은 가파른 성장을 계속해 업계 유일의 벤처기업 등록부터 특허 출원 기업부설 연구소 설치 등 국가 기관 공인을 받는다. 후에도 ‘경향닷컴 유망브랜드 대상’ 수상, 2회 연속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주요 언론사로부터 각종 상을 휩쓸며 내, 외적으로 높은 공신력을 획득했다.

2015년에는 계열사 ‘청개구리 재무 설계’ 설립과 중앙일보로부터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지만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지속적인 노력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주식 투자 전문가의 길을 처음 걷게 됐을 때 그는 ‘내 존재의 이유는 고객 수익 창출’이란 슬로건을 만들었다. 단순하지만 지키기 어려웠던 이 말은 훗날 해당 기업의 브랜드 슬로건 ‘고객의 꿈이 현실로’와도 일맥상통하게 된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수익을 현실화하는 것이 양순모 대표가 말하는 ‘주식투자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의 투자 철학이 ‘예측 가능한 기대 수준의 수익률 달성’인 것도 위와 같다. 그린라인 타법을 비롯해 수많은 기법을 창출한 그는 확고한 투자 원칙, 체계적 분석, 심도 있는 리서치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 시점과 무관하게 실현 가능한 수익률을 현실화하고 있다.

양순모 이사는 “기술적 분석으로만 종목에 접근할 경우 자신감을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글로벌 국내 시황을 통해 명분 있는 매매 방법으로 투자를 진행할 때 고객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즉 기술적 요소는 누구나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이를 어떻게, 어디에 활용하는지에 대한 ‘스킬’에 대한 질문에 답을 던진 셈이다.

그에게도 힘든 시절은 있었지만 이 시간에 대해 ‘특별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식 시장에서 100%란 존재할 수 없으며 대신 실수와 오판이 존재한다”면서 “분석에 실패했던 종목이 생기면 밤낮 가리지 않고 연구하고 노력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노력들이 어느덧 쌓여 양순모만의 분석 법으로 굳어져 주식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투자클럽의 미래]
현재 그는 매월 직접 200여 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팟캐스트 ‘개인투자자 수익 대박 작전’이란 방송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주식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수강할 수 있는 주식 교육 강의 제작도 도맡아 해 무척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다.

그는 “고객에게 자신감 있는 매매를 할 수 있게 하며, 체계적인 주식교육시스템을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 선보여 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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