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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끌어 모을 가슴조차 없을 때는 ‘물방울가슴성형’으로.

FN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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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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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름다움을 위해 불철주야 고군분투 중인 우리나라의 여성들. 여성은 가냘퍼야 아름답다는 말에 그 좋아하던 밥도 빵도 심지어 참기 힘들다는 야식까지도 멀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인내의 한계를 시험해 가며 가냘픈 몸매를 만든 여성들. 이제는 자신의 몸에 만족하며 즐겁게 살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아니다.

전투적으로 가냘픈 몸매를 만들었건만 시대가 바뀌면서 아름다운 여성이라면 가냘픈 동시에 굴곡진 몸매가 필수란다. 그래야 아름답다는데 당연히 우리의 여성들, 풍만한 가슴을 만들기 위해 마사지부터 운동까지 안 해보는 것이 없다.

그런데 가냘픈 몸매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다면, 풍만한 가슴을 만들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정확하게는 갸날픈 몸매를 소유하려는 노력은 가슴의 볼륨을 감소시키기 마련이다. 게다가 유전적 축복이라도 받았다면 풍만한 가슴이 가능했겠지만,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은 A컵의 소유자들이다.

그러니 어쩔 것인가. 오늘도 영혼까지 끌어 모을 기세로 필사적으로 가슴을 끌어모으는 수밖에 없다. 특히 여름이니 가슴에 각종 패드를 채워 넣는 일도 필수적인 일이 되어버렸다. 그렇지만 아무리 많은 패드로 속옷 안을 채워 넣어도 그것은 내 가슴이 아니니 공허함은 더 깊어만 간다.

날씬한 체구에 풍만한 가슴을 타고나는 것은 운명이니, 그렇다면 나의 운명을 바꾸어보겠다고 결심해볼 수 있다. 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역시 ‘수술’이 단기간에 확실하게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 주니 가슴확대성형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가슴확대성형을 결정했다면 어떤 보형물을 사용해서 수술할 것인지를 선택한 다음, 어떤 방법으로 수술할 것인지를 선택하면 된다.

어떤 보형물을 사용해서 수술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이유는 가슴의 모양을 결정짓는 것이 바로 보형물이기 때문이다. 모양뿐만 아니라 크기, 촉감까지도 결정 짓는데, 최근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에는 ‘물방울형 보형물’이 있다.

‘물방울형 보형물’은 국내의 여성들의 가슴모양과 비슷하며 촉감 역시 부드럽다. 또한 모양 자체가 위는 좁고 아래는 넓다 보니 어떤 자세를 취해도 자연스러움을 보일 수 있다. 아무리 마르거나 가슴이 처져 있어도 가슴을 확대시킬 수 있으니 인기를 끄는 것은 당연하다.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안전성 역시 높다. 보형물 내 젤 충전률이 높기에, 다른 보형물에 비해 리플링 발생률도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한 압력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재질로 되어있기에, 압력으로 터질 염려도 적다.

물방울형 보형물처럼 자신에게 잘 맞는 보형물을 선택했다면, 그 다음에는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수술 방법에 따라 수술의 안전성은 물론 수술 후 회복 속도에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수술방법을 더 정확히 말해주면 수술시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내시경을 사용하면 내부 출혈과 조직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 다음은 ‘보형물을 어떻게 넣어주냐’인데, 보형물을 넣을 때 자칫 잘못하면 심각한 출혈과 통증 및 부작용의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만약 빠른 회복속도와 안전함, 적은 통증과 적은 출혈을 원한다면 ‘내시경수술+켈러펀넬2’를 사용한 수술이 좋다.

BR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켈러펀넬2는 큰 보형물을 안전하게 넣을 수 있는 수술 방법이다. 무균처리가 된 일회용 깔때기인 켈러펀넬2는 신경이나 혈관 손상 없이 보형물을 삽입시켜 준다. 수술 시 몸에 무리가 적어, 가슴성형 후 2~3일 안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수술방법에 대한 논문이 2015년 미국성형외과학회지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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