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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가정주부, 주식투자 한 달 만에 1700만원 수익 얻어

FN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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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4 14:28 최종수정 : 2015-08-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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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가정주부, 주식투자 한 달 만에 1700만원 수익 얻어
결혼 이후 5년 동안 전업주부로만 생활하고 있는 30대 여성이 주식투자로 한 달 만에 약 1700만원 가량의 수익을 거두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여성은 부모님의 도움과 남편 몰래 모은 비자금으로 3년간 주식투자를 했으나 천만 원 이상 손실이 발생, 이에 대한 중압감이 컸는데 가입 후 수익이 나 마음이 편해졌다고 안심했다.

위 내용은 국내 유명 주식정보 회사 청개구리 투자클럽에 올라온 베스트 후기 글로, 글을 올린 고객은 박성희 씨다. 그녀는 후기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현재 화성에 거주 중인 박성희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실제 1700만원가량의 수익이 난 계좌사진을 올렸다.

평범한 30대 주부라고 밝힌 자신을 소개한 박씨는 "결혼 후 5년 동안 전업주부로 아이들 육아만 생각하다 3년 전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지만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난 뒤부터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 및 부업도 해봤지만 오히려 나가는 돈이 많아 주식투자로 눈을 돌리게 됐다”면서 “주변에서 주식을 통해 큰 수익을 얻은 지인들도 있었고 나름 대학 시절 전공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 쉽게 생각하고 주식에 뛰어들었지만 6개월 만에 천만 원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예전 매수했던 테마주처럼 매수하고 사는 종목들이 사자마자 몇 십 프로 올라가고 떨어지는 종목들을 제공하지 않아 운영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 행복하다”면서 “더 이상은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서버 멘토들이 잘 이끌어 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박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 씨의 사연에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wookim1234’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하늘에서 큰 선물을 주셨네요”라는 의견을 남겼으며 아이디 ‘일주에 두 장’은 “믿고 투자해 주신 성희씨 복이네요.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베풀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청개구리투자클럽은 ‘2015 대한민국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 기부 행위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5일 간 무료 V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실현 가능한 성과와 목표치와 주식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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