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 및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으로, 가입 최소금액은 10만원이고 현재 200억원 한도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상품은 만기이자 지급방식과 월 이자 지급방식으로 선택 가능하며 이전의 거래 기간,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의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창립한 이래 31년 동안 건전하고 믿음직한 저축은행으로 이천, 용인 지역민들의 높은 신임을 얻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