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HMC투자증권은 신용보증기금의 사회간접자본(SOC) 유동화회사 보증제도가 도입된 이후 부산-창원고속도로 SOC(1,300억)를 시작으로 을숙도대교(1,200억원), 덕송-내각 고속도로(600억원), 평택-시흥 고속도로(2,893억원), 순천 자원순환센터 등 5차례에 걸쳐 민간 SOC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민간투자 SOC 유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HMC투자증권 SF담당 강덕범 상무는 "HMC투자증권은 민간투자 SOC 유동화 금융방식을 이용해 최초로 민간투자 SOC 사업에 자금을 조달한 증권사"이며 "앞으로도 민간투자 SOC에 보다 다양한 유동화 금융기법을 통해 직접금융시장에 여러가지 금융상품을 공급해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도 투자 가능한 금융시장을 개척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