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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신개념ETN 출시 7일만에 수익률 15.65% 기록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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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06 13:37 최종수정 : 2015-07-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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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6일(월) 전략형 상장지수증권「현대 able Monthly Best 11 ETN」을 지난 달 25일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ETN(상장지수증권)이란 사전 정의된 기초지수에 연동된 수익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파생결합증권으로 주식처럼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한 상품이다.「현대 able Monthly Best 11 ETN」은 월간 최고 수익률을 보인 11개 종목을 동일가중으로 지수화한 상품이다. 매월 리밸런싱을 통해 전월 수익률 상위 종목이 편입되기 때문에, 모멘텀 효과와 추세 추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지수 편입 종목이 매월 교체되는 특성을 활용한 월단위 적립식 투자와 주도주 낙폭 과대시 반등속도와 회복력이 큰 점을 이용한 매매 전략도 활용할 수 있다.「현대 able Monthly Best 11 ETN」은 상장 이후 7일동안 15.65%(7월 3일 종가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같은 기간 -0.11% 하락한 코스피200지수 보다 15.76% 초과 상승하였다.

변종기 Equity본부장은 "금번에 출시된 ‘현대 able Monthly Best 11 ETN’은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상품관련 기타 상세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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