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거래소, 베트남 우량기업상장 멘토나섰다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6-23 15:04 최종수정 : 2015-06-23 19: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6월 22일~25일동안(3박4일) 베트남(호치민市) 현지에서 한국자본시장에 대한 홍보 및 베트남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증권회사(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벤처캐피탈(SBI인베스트먼트, STIC인베스트먼트), 회계법인(삼일) 및 법무법인(화우) 등 총 7개 관계기관(총 11명)들과 공동으로 추진했다. 현지 한상기업들은 거래소에 국내증시 IPO를 위한 상장설명회 개최 및 개별기업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상장설명회에서는 베트남 내 한상기업, 현지기업 및 로컬 증시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우수성 및 IPO절차 등에 대한 홍보했다. 또 거래소는 참여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면담사전신청 기업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기업방문 및 상장을 위한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장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일대일 개별기업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올해 하반기에도 증권업계와 공동으로 상장유치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한국 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 외국기업 상장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