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증권회사(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벤처캐피탈(SBI인베스트먼트, STIC인베스트먼트), 회계법인(삼일) 및 법무법인(화우) 등 총 7개 관계기관(총 11명)들과 공동으로 추진했다. 현지 한상기업들은 거래소에 국내증시 IPO를 위한 상장설명회 개최 및 개별기업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상장설명회에서는 베트남 내 한상기업, 현지기업 및 로컬 증시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우수성 및 IPO절차 등에 대한 홍보했다. 또 거래소는 참여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면담사전신청 기업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기업방문 및 상장을 위한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장설명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일대일 개별기업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올해 하반기에도 증권업계와 공동으로 상장유치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한국 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 외국기업 상장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