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분석사회 신임 회장으로 허과현 본지 편집국장이 선임됐다. 한국증권분석사회는 지난 22일 결산총회를 열고 허과현 NH투자증권 이사회 의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허 신임회장은 1978년 한국증권분석사회 출범 주역으로 우리나라 자본시장발전에 초석을 다졌다는 평이다.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증권분석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국투자신탁 상무이사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구조조정 위원과 한국증권분석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금융신문 편집국장으로 재임중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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