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강사파견,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컨텐츠 교류, 마케팅활동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풍성한 투자자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펀드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진출과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서울시 지정교육기관이다. 1996년 개관 이래 전업주부, 경력단절 여성, 실업자, 장애인 등 각 대상별 특성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