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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우대금리 이벤트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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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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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이 최대 2.6% 금리를 제공하는 ‘JT플러스 힘을 내요 ~ 대한민국’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위축된 지역경제와 가계의 활성화를 위해 선보이는 것으로 12개월 가입시 2.5%, 18개월 가입 시 2.6%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JT플러스의 ‘JT’는 친애저축은행의 그룹사 J트러스트의 약자로 앞으로도 JT와 함께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만기 후에는 보통예금 금리를 제공한다. 또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로 침체된 가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각 영업점에서뿐만 아니라 기존 인터넷 뱅킹 가입고객이라면 인터넷으로도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www.chinae-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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