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선물사 1분기 실적 ‘기지개’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5-26 14:45 최종수정 : 2015-05-26 15:11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분기(19억원) 대비 55.5% 증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선물사의 1분기 순이익이 개선됐다. 금융감독원은 26일 1분기 중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분기(19억원) 대비 11억원 증가(+55.4%)했다고 밝혔다.

주요 항목별 손익을 보면 파생상품 등 수탁수수료는 272억원으로 전분기(266억원)와 유사한 수준(+6억원, +2.1%)기록했다. 선물 7사 파생상품 위탁매매 거래대금이 지난해 4분기 1,398조8천억원에서 올해 1분기 1,381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국내 파생상품 수탁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4억원)한 반면, 해외 증시 변동성 확대 등으로 해외 파생상품 수탁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증가(+10억원)했다. 또 판매관리비는 2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억원 감소하였으나, 영업수익 대비 비중의 변동폭은 미미했다.

한편 자산건전성을 보면 ‘15.3월말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3조 529억원으로 ’14.12월말(2조 5,964억원)에 비해 4,564억원 증가(증감률+17.6%)했다. 하지만 ’15.3월말 7개사 평균 NCR은 589.1%로 ’14.12월말(646.3%)에 비해 57.3%p 감소했는데, 이는 증권 보유잔액 증가에 따른 시장위험액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