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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자산관리 특화된 홈페이지 개편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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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30 12:28 최종수정 : 2015-03-30 12:34

자산관리 컨텐츠 강화…상품 검색과 매매에 대한 프로세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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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온라인 자산관리에 특화된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 컨텐츠를 강화하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에서 금융상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해 4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2015년 경영전략인 ‘온라인 금융상품판매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 투자자들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금융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산관리 컨텐츠를 강화했다는 점이다. 투자자의 투자 목적을 구분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펀드 테마관’을 신설했다. 수익률, 규모, 유형 등으로 구분해 펀드 랭킹을 제공하고, 비슷한 유형의 상품비교, 예상 투자수익률 제공 등 고객의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신설했다.

상품 검색 시 효율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고객이 쉽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의 핵심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초보 투자자도 투자위험이나 투자포인트 등 상품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상품매매도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페이지 이동 없는 확장형 UI를 적용해 편리하게 매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매매프로세스 입력가이드를 제공해 어려운 매매단계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고객이 상품투자의 흐름이나 단계를 이해할 수 있고, 추천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는 ‘투자시뮬레이션’ 메뉴와 고객의 투자성향과 보유 자산을 비교해 포트폴리오와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My 자산’ 메뉴도 신설했다. 대신증권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맞이해 바뀐 홈페이지를 체험하고 평가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노트북과 펀드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두드림(Do! Dream)’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펀드, ELS, 채권, CMA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통합 온라인 자산관리시스템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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