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강퉁 Day에는 현지 전문가의 시각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중화권 증권사의 이점을 살려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사무소 투자전략가 시웬빈(施汶秉, Wenbien. Shih)을 강사로 초청한다. 특히 지난 3일 개국한 유안타증권 사내 방송국 YBS를 통해 현지 전문가가 제시하는 중국 시장 전망 및 추천 종목 TOP 10을 전국 지점에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차이나 리더들이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유망 주식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We Know China Wrap’과 중국 본토 주식을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 등 중국 시장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들인 ‘유안타 CHINA Collection’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가입한도를 낮춘 랩을 선보이는 등 최근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상품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관련 상품 문의와 가입도 점차 느는 추세”라며, “후강퉁 4개월차에 접어들고 향후 선강퉁 시행 모멘텀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중국 투자 금융상품도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각 지점 객장에서 진행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