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째를 맞이하는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은 2011년부터 웰컴금융그룹을 이용하는 고객의 중·고·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학자금을 지원해왔다. 특히 9기를 맞이한 이번 장학금의 대상자와 지원규모가 대폭 확대돼 지난 8기 대비 장학금 수혜자수는 50%, 장학금 지원금액은 2배 넘게 증가했다.
아울러 KPGA의 남자골프 유망주 선수들이 매칭플레이를 벌이는 ‘루키챔피언십 대회’ 스폰서를 맡으면서 지원이 필요한 스포츠선수에게 주는 특기지원금도 신설됐다. 첫 특기지원금은 대회에 참여한 선수 중 4명에게 지급되는데 성적순이 아니라 골프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의지와 활동계획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연체 최고이율을 연 29.9%로 인하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금융그룹에서 추구하는 ‘전천후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16일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아와 함께 천안, 대전둔산, 창원지점에 한해서 연 2.75%(12개월, 단리)로 정기예금 특판을 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할 때에는 지역에 관계없이 연 2.7%(12개월, 단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