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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銀, 중금리대출 ‘원더풀 월드론’ 출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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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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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는 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이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품인 ‘원더풀 월드론’을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친애저축은행의 영업점 소재지에 거주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해결해주는 신용대출상품으로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최대 2000만원까지 연 9.5~24.9%의 중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서류를(신분증, 소득증빙서류 등) 지참해 영업점 방문시 대출이 실행되며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상환기간은 최장 5년이며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원더풀 월드론은 보다 낮은 중금리로 편리하게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사용하고 사용한 금액만큼의 이자를 납부해 계획적으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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