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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첫 내부 임원 발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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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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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대표이사 김규철)은 정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용 하는 등 총 8명 규모의 임원 및 부장ㆍ팀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실적과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실시됐으며, 첫 내부 임원 발탁 등 임원 승진 및 부장ㆍ팀장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정욱 부사장은 1989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1999년부터 부동산신탁에 종사한 신탁 및 부동산금융 전문가로서, 지난 2010년부터 한국자산신탁의 신탁사업 담당 임원을 역임하고 있다.

또 박영선 상무는 198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신탁업계가 태동한 1991년부터 줄곧 부동산신탁 업무를 담당한 신탁 전문가이다.



이밖에 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 본부장 원영수

▲ 부장 안광래 / 이강성 / 정원태 / 백진혁

▲ 팀장 윤성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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