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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서 무덤까지, “꿈나무 자녀사랑보험”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12-28 22:06

어린이질병부터 성인질병까지 폭넓게 보장
치아보장 특약 등 다양한 특약 및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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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서 무덤까지, “꿈나무 자녀사랑보험”
동양생명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수호천사’다. 수호천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고객의 재정적 안정과 행복을 수호하며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헌신코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같은 수호천사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상품이 바로 어린이 보험이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은 전체 어린이보험 판매 건수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대표적인 ‘베스트셀러(BestSeller)’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0~100세까지, 평생을 보장하는 상품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은 0세부터 100세까지 평생을 보장하는 라이프 사이클 맞춤형 종합보장보험이다. 어린이 질환과 성인병의 발병시기를 고려해 30세 이전에는 디스크질환 수술·입원비를 포함한 어린이·청소년 질환 및 컴퓨터관련 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30세 이후부터는 성인주요질환 및 남녀생활질환을 담보한다. 암, 2대질환, 어린이 CI뿐 아니라 질병과 재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이 상품은 작년 4월 보장체증형을 신설해 경제활동기에 질병이 발생 할 경우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난 8월에는 보장급부를 신설해 가와사키병, 모야모야병, 화상수술 등을 확대 보장토록 했다. 꿈나무납입면제 특약도 신설해 가입부모가 사망하거나 50%이상 장해시 해당 주보험과 특약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며, 2형을 선택하면 3대질환 진단을 받아도 보험료를 면제해준다.

100세 보장뿐 아니라 시기별 맞춤 보장 기능 역시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사랑보험’의 장점이다.

지난 2011년 4월 업계 최초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년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보장수명을 100세로 확대한 이 상품은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뿐 아니라 사회초년생들도 갱신 없이 평생 보장 받을 수 있는 암보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추가보장특약에 가입하면 100세까지 성인질환 진단·수술·입원비 보장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의 80세 만기상품도 종신보장서비스를 활용하면 만기 이후에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종신보장서비스는 80세 이후에 만기환급금을 이용하여 종신입원비, 종신수술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 다양한 특약 및 다자녀 할인혜택 부여

보장기간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의 폭을 한 층 넓혔다. 어린이를 위한 치아보장특약을 비롯해 응급실내원특약, 중환자실입원특약을 추가로 개발·판매 중이다. 치아보장특약의 경우 태아 때부터 2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30세까지 유치 및 영구치에 대한 보존, 보철치료비를 지원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특약은 주보험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거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부가하는 것”이라며 “특약의 보장기간 및 보장의 폭을 넓혀 하나의 상품 가입으로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최대한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있다. 저출산·고령화가 사회 전반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양생명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과 발맞춰 다자녀 가정 할인 서비스 및 형제자매 추가가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자녀가 2명 이상이면 할인 받을 수 있다. 형제(자매)가 2명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0.5%를 할인해주며, 3명 이상일 경우 기본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준다. 여기에 2013년 4월부터 형제자매 추가가입할인 서비스를 신설해 다자녀 가정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당사 어린이 보험에 형제나 자매가 추가로 가입하면 1명 추가 가입 시에는 각각 1.5%, 2명 이상일 경우는 2.0%를 할인해 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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