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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배당 활성화 정책 앞장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12-25 22:35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가 정부의 소비여건 개선을 위한 기업 배당 촉진정책에 부응하고자 배당 우수기업을 지원하고 우대하는 ‘KB금융 배당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금융 배당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은 배당 친화적인 기업에 대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 지원과 함께 배당 우수기업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투자확대 지원을 통해 투자와 배당이 함께 증대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룹 내 계열사가 보유하거나 운용하고 있는 기업의 투자지분과 배당주 펀드를 활용하여 주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배당성향을 높이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KB금융은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국내 1900여개 기업 중 배당 친화적인 300여개 기업을 배당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금융 지원방안으로는 KB자산운용 펀드 및 KB인베스트먼트 PEF를 활용하여 향후 3년간 2000억원 수준의 투자금융을 배당우수 중견기업 중심으로 제공하고, 배당 및 재투자 수요로 인한 자금부족 기업에게는 금리, 한도 등의 혜택을 담은 전용 여신상품을 통해 간접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타 금융거래에 있어서는 증권대행업무 수수료 할인, 자동차 렌탈 금융할인, 직원용 집단신용대출 및 단체보험 우대서비스 등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룹 내 전문 상담조직을 활용한 세무, 법률, 금융 관련 상담서비스와 KB굿잡을 통한 채용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KB금융은 배당 우수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에 대한 금융혜택 강화를 통해 투자와 배당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또한 KB자산운용과 KB투자증권을 통해 배당주 관련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요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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