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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정경모 신임 감사 후보자 의결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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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26 20:51 최종수정 : 2014-10-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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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정경모 신임 감사 후보자 의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24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정경모 現 법무법인 율려 대표변호사(사진)를 신임 감사 후보자로 의결했다.

신임 감사 후보자는 공공기관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종 임명을 거쳐 임기(2년)를 개시하게 된다.

정경모 감사 후보자는 1959년 강원도 태백 출생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여(사법연수원 제29기) 노동·금융·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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