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온라인 사모 ELS인 ‘똑똑한 ELS’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25일 밝혔다. ‘똑똑한 ELS’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똑똑한 ELS 쿠폰계산기’를 통해 기초자산, 상품 구조 등을 고객이 직접 설계하고, 원하는 시점에 온라인으로 가입을 할 수 있는 온라인 ELS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발행된 ELS를 모집시기에 영업직원을 통해 신청 하였다면, ‘똑똑한 ELS’는 고객이 직접 기초자산과 발행 시기를 정 할 수 있다.
또한, ‘똑똑한 ELS’서비스 에서는 고객의 ELS 투자 판단을 위하여 ELS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을 계량화한 투자 참고 지표(특허출원)를 개발해 함께 제공한다. 관련 ‘위험지표 및 보조지표’는 키움증권, 카이스트, KIS채권평가가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특허출원 하였다.(출원번호 : 10-2014-0108264)
키움증권 장외파생상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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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기사 모아보기 팀장은 “똑똑한 ELS는 ELS의 위험 분석을 영업직원에게 의존 하지 않고, 기초자산과 가입시기등을 직접 선택하는 새로운 상품 서비스이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온라인 자산관리를 위해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오늘부터 9월 26일(금)까지 총 4주간 “똑똑한 ELS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똑똑한 ELS 쿠폰계산기 체험하기’, ‘똑똑한 ELS 청약 금액별 상품권 지급’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똑똑한 ELS’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를 참조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상담은 키움금융센터(1544-9100)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