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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자문형신탁 수익률 100% 돌파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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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18 10:18 최종수정 : 2014-08-18 10:27

2010년 6월 설정 1호 누적수익률 103.3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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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의 자문형신탁인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과 ‘동양snowball신탁’ 1호 누적수익률이 이달 초(2014.8.1) 100%를 돌파한 이후 14일 현재까지 100%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초 설정된 1호(2010년 6월 21일 설정)는 8월 14일 기준 누적수익률이 103.39%를 기록, 동기간 KOSPI 대비 초과수익률이 84.50%로 매우 높은 성과를 보였고, 이후 설정된 상품들도 현재까지 KOSPI 대비 평균 35% 이상 상회하며 코스피지수와 차별화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꾸준한 수익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들어서만 400억 원 이상의 고객 자금을 끌어들였다.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 및 ‘동양snowball신탁’은 고객의 운용지시에 따라 주식, 유동성 자금 등에 운용하여 KOSPI지수 상승률 이상의 주식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특정금전신탁이다.

특히 ‘동양자녀사랑 사전증여신탁’은 신탁운용수익에 대하여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아 증여세 절세부분 만큼의 실질증여금액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2010년 1호 설정 당시 성년 자녀에게 1억원을 증여(증여세 약 630만원)한 고객의 경우 현재 평가금액인 약 2억원을 일시에 증여(증여세 약 1,800만원)할 경우보다 1,170만원의 절세효과를 누리고 있다.

동양증권 자문형신탁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는 투자자문을 맡고 있는 VIP투자자문사의 가치투자 원칙에 입각한 기업 및 시장 분석에 따른 검증된 종목 구성과 동양증권 신탁팀의 적절한 매수타이밍에 있다. 장기적 운용에 포커스를 맞춰 소외되고 저평가된 가치주 중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 선정과 시장흐름 및 수급에 따른 분할 매수가 운용전략이다.

이민호 신탁팀장은 “트렌드를 좇아 단기 수익률에 연연하지 않고 저평가 우량주에 초점을 맞춘 운용전략을 변함없이 가져간 결과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양증권 자문형 신탁은 매주 수요일 설정되고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전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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