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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證 사회공헌패러다임 바꾼다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8-10 21:05

상생형 사회공헌브랜드 이룸(irum) 선포
다문화가정 지원, 매칭그랜트방식 ‘눈길’

NH농협證 사회공헌패러다임 바꾼다
NH농협증권은 최근 사회공헌브랜드 ‘이룸(irum)’을 선포했다. ‘이룸(irum)’은 ‘뜻한 대로 되게 하다’는 의미인 ‘이루다’의 명사형으로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뜻을 함께 이루겠다’는 NH농협증권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이룸’ 로고는 영문소문자 ‘irum’을 운율 있게 배치한 것으로, 첫 영문자 ‘i’의 상단 점을 2배 크기로 확장해 ‘나무’를 도해화 했다. 한 없이 주는 나무처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둥글게 아우른다는 의미로, 색상은 시각적으로 피로가 덜한 농협 연두색을 채택해 휴식과 힐링을 표현했다. 슬로건은 “NH농협증권이 함께 이룹니다”로 상생과 섬김의 의미를 담았다.

사회공헌브랜드 ‘이룸’ 론칭과 함께 다문화 가정 지원에 돌입했다. NH농협증권은 사회공헌브랜드 선보왕과 함께 ‘다문화가정 우리먹거리 소개 책자 제작 지원 전달식’을 갖고 책자 제작을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전국의 다문화가정에 우리 농축수산물 등 ‘우리 먹거리’의 이해를 높여 한국 문화에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금 마련을 위해 NH농협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7개월 동안 매달 급여 끝전을 모았고, 이에 회사도 동일 금액을 후원금으로 내놓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지원했다.

‘우리 먹거리 소개책자’는 다문화 가정에서 장을 볼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재료 소개와 조리법을 함께 선보인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등 다국어로 번역해 제작할 예정이며, 책자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전국 214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이외에도 NH농협증권은 NH농협금융 차원의 봉사활동인 ‘협동을 이룸’,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을 지원하는 ‘이웃을 이룸’, 자사 자원봉사 동호회 ‘예분이회’를 통한 ‘나눔을 이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이룸’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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