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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외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6-18 19:08

한화생명, 해외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한화생명(대표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은 16~18일까지 3일간 본사 63빌딩에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해외법인의 현지 전문가들과 한화생명 신사업, 상품, 리스크관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한화생명이 진출한 3개국 해외법인의 선임계리사 및 계리사 10여명과 본사의 관련 본부장 및 실무자들도 참석해 상품 및 리스크관리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전략을 고민했다.

이번 포럼은 ‘소통 및 현지화’를 목적으로 각국의 상품 트렌드와 감독규정을 공유하고 시장상황을 철저히 진단함으로써 현지사정과 특성을 고려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2009년 진출한 베트남법인은 상품 트렌드 파악 및 리스크 관리는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 수준과 같은 전문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법인은 당국의 리스크관리 강화추세에 발맞춰 관련 부서에 인원충원과 본사에서의 업무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무진단가입이 가능한 단체보험의 상품리스크 관리에 대해 관심을 쏟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이러한 시장환경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외법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언더라이팅, HR 분야 등으로도 포럼을 확대해 해외법인과 본사 간에 원활한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재홍 한화생명 신사업본부장은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의 기본은 현지화로 본사의 정책이 현지상황을 고려하지 못하면 노하우가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해외법인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준비해 국내의 노하우가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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