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그림 뉴스] 가계, 자산/부채 갈수록 안정?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6-16 17:35

비영리단체 합한 가계 자산증가가 부채 크게 앞질러

[그림 뉴스] 가계, 자산/부채 갈수록 안정?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4년 1분기 자금순환 동향 잠정치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 자산증가 폭이 부채 증가보다 또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참조>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보다 무려 37조 5517억원 늘어난 2673조 8940억원이었고 부채는 고작 6조 5421억원 늘어난 1225조 2720억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다.

부채에 비해 자산이 얼마나 많은지 재어본 자산/부채 배율은 갈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

2011년 말 금융자산 2305조 6462억원에 부채 1098조 1889억원으로 2.09배였던 자산/부채 배율은 2012년 2.14배로 늘었고 지난해 말 엔 2.16배로 늘어난 바 있다.

빚이 늘어난 것보다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고 그 폭이 크니까 가계부채 문제는 기우에 불과할지 모른다는 착각에 빠지기 십상이다.

가계를 포함한 부채규모가 해마다 50~60조원 늘어나는 추세였고 1분기 말 무려 1225조원이나 된다면 올해 안에 1300조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우려할 필요가 없어보일 정도다.

빚보다 자산이 훨씬 많이 늘어난다면 갚아 낼 능력이 커진다는 사실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소득양극화와 자산증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저간의 상황을 떠올리면 턱도 없는 소리라 일축하기 적당해 보인다.

한국은행의 자금순환 통계에선 가계부문만 정확히 떼어 낸 수치가 공개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실상 파악엔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이다.

가계신용 총액, 예금자취급기관 가계대출 움직임을 보면 언제나 상승, 증가세인 반면 가계 부문 소득증가가 시원치 않은 판에 자산이 늘어난다는 지표를 어떻게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