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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비상경영 돌입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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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15 21:21

경영진단 결과 연간 800억원 이상 영업손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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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비상경영 돌입
현대증권이 비상경영에 돌입한다. 현대증권 윤경은 사장(사진)은 지난 11일 사내게시판에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경영담화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추가조직 통폐합과 운용경비축소다.

이 담화문에 따르면 현재 실시중인 경영혁신활동 외에 △추가조직 통폐합 △운영경비 20% 추가 축소 △연차 사용 촉진제도 △광고선전비 감축 △회식비·접대비 통제 강화 △전산운용비 및 소모품비 절감 등 물건비 뿐만 아니라 인건비절감을 포함한 강도높은 경영혁신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 현대증권은 세계적 인사전문 컨설팅회사로부터 경영진단을 받았다. 경영진단결과 연간 800억원 이상, 특히 리테일 사업부문은 최대 1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윤경은 사장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의 현대증권 연수원에서 임원, 전국 지점장 및 부지점장을 소집해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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