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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교육에 초점 맞춘 어린이변액연금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5-14 22:46

19세부터 수령 가능한 교육연금으로 자녀 학자금 활용
휴학옵션으로 실제 대학교육 기간에 맞춰 연금수령 일시 정지
보험에 통장개념을 도입해 자녀 경제교육 효과도 톡톡

한화생명, 교육에 초점 맞춘 어린이변액연금
한화생명이 자녀의 실질적인 학자금 마련에 최적화 된 신개념 교육보험인 ‘The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을 발매해 12일부터 팔고 있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시점을 기존 45세에서 19세로 대폭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휴학을 하면 연금수령을 일시 중지할 수 있는 휴학옵션, 은행통장처럼 적립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통장서비스 등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차별화 된 기능을 탑재했다.

업계 최초로 이같은 기능을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올해 8월6일까지 배타적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 이 기간 동안 타 보험사는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자녀의 실제 대학교육 기간에 맞춰 연금개시 시점을 기존 45세에서 19세로 대폭 앞당긴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19세부터)에, 원하는 금액(적립금의 10~100%)을, 원하는 기간(5~10년) 동안 선택할 수 있어 학자금 마련용도로 최적의 상품이다. 대학학자금이 필요 없으면 기존 연금과 동일하게 45세부터 수령하면 된다.

0세의 남아가 월 보험료 20만원을 10년간 납입하고 적립금의 100%를 19세부터 5년간 수령하면 매년 약 1000만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투자수익률 7%, 채권형 100% 가정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연금개시 시점부터는 납입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하는 것도 강점이다.

휴학옵션도 주목할 만하다. 입대, 어학연수 등 휴학사유가 발생하면 연금수령을 중지(최대3년)할 수 있다. 중지된 기간만큼 수령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실제 대학교육 기간에 맞춘 현실적인 교육자금 설계가 가능하다.

보험업계 최초로 은행의 통장개념인 ‘어린이 인터넷 통장 서비스’도 도입했다.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내역을 통장처럼 정리하고 적립금 변동내역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통장에는 자녀의 사진과 이름도 등재할 수 있어 자녀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자동인출 예약으로 자전거 선물, 노트북 구입과 같은 자녀의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 비용을 통장에 입력·관리할 수도 있다.

이밖에 연금보험임에도 어린이보험료면제특약 가입이 가능해 자녀가 암 진단을 받거나 50%이상 장해가 발생할 때, 부모사망과 같은 사유가 발생하면 이후의 보험료를 납입면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실손의료비, 수술보장, 특정상병통원 등 부족한 보장을 특약으로 보충할 수 있고 가입 후 중도부가도 가능하다.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매월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김운환 한화생명 상품개발실장은 “기존 어린이연금은 연금수령까지 30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해 자녀의 실질적인 교육자금 마련이 어려웠다”며 “이 상품은 조기연금수령, 휴학옵션, 어린이 인터넷 통장과 같은 독창적인 기능을 탑재해 학자금 활용에 최적화 된 신개념 교육연금보험”이라고 밝혔다.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다. 가입문의는 1588-6363로 연락하며 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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