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순 지점장은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의 우수한 경쟁력과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와 앞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 지점장 취임에 대해 임석정 한국JP모간 대표는 “풍부한 업계 경험과 통찰력을 가진 유명순 지점장의 취임을 환영하고 앞으로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첫 여성 지점장의 취임은 한국JP모간에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유지점장은 취임 전 한국씨티은행에서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5년 이상 동안 기업금융, 자금관리, 위기 및 고객 관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맡은 바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