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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성남에 생명숲어린이집 7호 개원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4-03 19:00 최종수정 : 2014-04-03 19:12

생보재단, 성남에 생명숲어린이집 7호 개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3일 전하진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생명숲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이 들어선 정자1동은 1400세대의 영구임대주택아파트와 1500세대의 저소득 다세대 주택단지가 있는 곳으로 보육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이용 공급률이 22%밖에 되지 않는 교육격차가 큰 지역이었다. 따라서 성남생명숲어린이집 개원은 지역주민들에게 교육격차 해소에 대한 기대와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다.

생명숲어린이집은 생보재단이 저출산 해소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30개소를 목표로 건립하기 시작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이번 성남생명숲어린이집은 7번째다. 어린이집은 지상3층, 연면적 995.97㎡(1인당 8.37㎡)로 정부가 정한 보육시설면적기준(1인당 4.29㎡)에 비해 2배 가량 넓은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14명의 교직원이 119명의 아동을 보육하게 된다.

또 인근공원을 이용한 자연체험활동과 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 세로토닌 키즈프로그램, 아이들의 정서안정을 돕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등을 무료로 제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는 물론 사회성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시형 재단 이사장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며 “생명숲어린이집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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