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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한일 치매 심포지엄’ 개최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1-26 12:19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김종운)은 오는 2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내외 치매 관련교수, 의사, 요양보호사 등이 참석하는 ‘2013 한일 치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치매가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증 치매 어르신의 평온한 종말기 케어’라는 주제하에 한국과 일본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종말기를 맞이한 치매노인의 보호와 의료·복지 지원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라이프아트의 타케다 준코(武田純子) 대표, 일본 오사카시립대대학원의 마쓰모토 잇쇼(松本一生) 교수, 성바오로 가정호스피스의 노유자 센터장 등이 주제 발표를 한 후,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와 관련 김종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은 “한국사회가 고령화로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장차 극복해야 할 질병인 치매의 심각성과 그 연구사업에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됐다”며 행사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 행사를 후원한 미국 메트라이프재단(MetLife Foundation)에서는 27년 전부터 치매연구 우수 과학자들을 선정하여 현재까지 60여명에게 약 13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치매에 관한 연구와 그 치료법을 찾는데 있어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 치매에 관한 기본지식, 그 가족에게 미칠 영향, 치료법을 찾기 위한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물을 제작해 한국어를 비롯 13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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