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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가맹점에 따라 최대 2.0% M포인트 적립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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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1-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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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가맹점에 따라 최대 2.0% M포인트 적립
현대카드는 지난 7월 챕터2를 발표했다. 포인트 적립 및 캐시백 기준을 강화해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챕터2의 기본 골자다. 챕터2의 대표 상품은 현대카드M Edition2다. 이 상품은 가맹점에 따라 0.5~2.0%의 기본 M포인트가 적립된다. 해당 월 카드 사용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기본 적립률이 적용된다. 月카드 사용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기본 적립률 1.5배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은 한도나 횟수 등에 상관없이 카드를 쓴 만큼 쌓인다. 단, 월 50만 원 미만 사용 시에는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月이용금액은 본인과 가족카드의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합산 적용되며, 신규 발급시 발급 일 포함 2회차 카드대금 결제일자에 포함되는 이용 건까지는 이용금액 50만 원 미만도 기본 적립률을 적용해준다.

특별 M포인트가 적립되는 가맹점도 있다.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시(1.5% 적립)나 GS칼텍스 주유(리터당 60 M포인트),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2% 적립)에는 별도의 우대 M포인트 적립률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CJ몰과 신세계몰, G마켓 등 20여 개의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1~10%의 추가 M포인트도 제공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패밀리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극장, 서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자동차 구매 및 정비, 항공마일리지 교환 등 전국 3만 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현대카드M Edition2 고객은 현대/기아차를 구매할 경우, 포인트를 미리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이용 고객은 차량 구매 시 차종에 따라 20/30/50만 원을 미리 지급 받아 사용한 후, 36개월 내에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M포인트로 이를 상환하면 된다.

현재 인기 차종인 아반떼, 쏘나타 등은 30만원을, 그랜저HG, 제네시스는 30만원 또는 5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세이브 오토 이용 고객은 가맹점에 상관 없이 2%의 적립률이 적용된다(무이자할부/세금납부 등 포인트 적립 제외). 특히 기본 M포인트에 특별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특별 포인트 제공 가맹점 이용 시에는 2%가 아닌 해당 특별 포인트가 추가로 쌓이게 되어 포인트 상환 규모는 더 커진다.

차량 구입시 현대카드M Edition2로 결제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1.5%의 M포인트가 쌓인다. 자동차 구매대금 중 1000만원을 카드로 결제 했다면 15만 M포인트가 적립되는 것. 이중 최대 10만 M포인트는 세이브 오토 이용금액 상환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나머지 5만 M포인트는 별도 적립되어 일반 M포인트 사용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세이브 오토는 월별 상환 한도가 없으며, 약정한 전체 M포인트를 모두 상환하면 자동 종료된다.

차량 이용에 대한 M포인트 서비스도 다양하다. GS칼텍스 이용 시 리터당 60 M포인트를 적립해주며 동시에 기존에 적립한 M포인트를 리터당 80 M포인트씩 사용할 수 있다.. 30리터를 주유할 경우, 1,800 M포인트가 쌓이는 동시에, 주유 결제 금액 중 2,400원은 M포인트로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만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M포인트를 활용한 차량 정비 서비스도 전국 어디서나 활용 가능하다. 현대차 자동차 정비망인 BLUhands 서비스센터 및 협력업체, 기아차의 AUTO Q 서비스센터 및 협력업체에서 차량 정비 이용 금액의 최고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차량정밀 성능검사 서비스 또한 M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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