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차이를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북돋고 시민의식을 고취하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여 건전한 경제주체로 성장 시키는 차원이다.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경복궁, 청와대, 국회, 방송국 견학과 63빌딩과 롯데월드, 뮤지컬 관람, 책 사보기, 전철 타보기, 청계천 걷기 체험, 증권박물관 견학 및 금융경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매년 수차례 농어촌 및 탈북어린이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꾸준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