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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벤처캐피탈과 창조경제 지원 선도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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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1-11 13:53

CEO 간담회를 개최해 공동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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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1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벤처캐필탈협회와 공동으로 벤처캐피탈 41개사 CEO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조형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벤처캐피탈과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KDB테크노뱅킹을 통한 IP금융 시장조성, 3조원 규모의 창조경제 특별자금 지원 등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산은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한국벤처투자, STIC,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대표적인 벤처캐피털 CEO들로부터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은은 향후 벤처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 펀드조성 방안 및 벤처캐피탈 투자시 산은의 투·융자 네트워크와의 공조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날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벤처캐피탈이 창조경제의 토양에 물을 뿌려 새싹을 키워내면 산업은행을 비바람속에서 큰 나무로 키우는 역할을 담당한다"며“은행과 벤처캐피탈이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면서 시너지 창출하는 Win-Win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특히 해외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투자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고 제안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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