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금융저축銀·우리종금 대표에 이영태·설상일 내정

이나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13-10-30 10:06 최종수정 : 2013-10-30 11: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저축銀·우리종금 대표에 이영태·설상일 내정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이하 우리종금) 최고경영자(CEO)로 이영태 전 우리은행 부행장과 설상일 현 우리종금 부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우리금융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의 CEO후보로 이영태 전 우리은행 부행장과 설상일 현 우리종금 부사장을 최종 확정해 계열사 이사회에 후보명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CEO 후보의 선정기준으로 전문성과 그룹가치 극대화를 통한 원활한 민영화 달성능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영태 내정자는 1983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뉴욕지점장, U뱅킹사업단 상무, IB사업본부 집행부행장, 리스크관리본부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설상일 내정자는 신탁사업단 상무, WM사업단 상무, IB사업단 상무로 재직한 후 지난 6월부터 우리종금 부사장을 맡았다.

우리종금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르면 오늘(30일) 중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두 후보를 CEO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