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새 농민대회에서 부천농협 조합원의 최고 고령인 강순봉 할아버지에게 장수상을, 정재환 과장에게는 농민봉사상을, 한용진 조합원 외 10명에게는 농협중앙회장의 저축상을, 우수조합원에겐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날 최만자 조합장은 “부천농협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난 9월 말 현재 예수금이 8433억원으로 올해 말 목표 대비 99% 달성했다”며 “올해 말 결산을 무난히 마치게 됐다”고 말했다.
부천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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