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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대구은행 “초우량 강자 우뚝설 것”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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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06 17:51

46주년, 화려한 수사 비전 대신 내실경영 집중
성장.수익.건전성 망라 역성장 극복 본보기 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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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대구은행 “초우량 강자 우뚝설 것”
7일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대구은행이 반세기 역사를 겨냥, 화려한 수사 가득한 비전을 내놓기보다 역성장 경제여건 극복에 집중하는 남다른 경영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고객을 애인처럼’ 섬기는 감성 마케팅에 낮 밤 없이 몰두하고 동남권 금융벨트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땀 흘릴지언정 단순히 외형성장 하는 데는 관심을 뚝 끊었다.

◇고객감동경영 본격화 5년 차 관록 증폭

지난 2009년 고객감동드림팀을 발족해 차원 높은 만족경영에 본격 발벗고 나섰던 대구은행은 올 들어 하춘수 행장이 손수 내세운 ‘고객을 애인처럼’ 슬로건 실천에 전행적인 현장주의 영업을 펴고 있다. 점포마다 동기상응(同氣相應)의 경험과 감동을 추구하는가 하면 숫자 위주의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하는 단순 고객관계마케팅(CRM)을 뛰어 넘는 고객경험관리마케팅(CEM)을 구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구 양대 본부를 동행본부와 섬김본부로 삼고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사랑본부로 서울은 서울열정본부 등으로 이름 바꾸면서 역할과 지향을 명확히 삼을 정도다. 보다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인적 물적 지원에 과감히 나서는 조직문화로 탈바꿈 하는 사이 적정한 성장세와 내실을 겸비하는 성과가 영글고 있다.

◇경영성과로 입증해 낸 남다른 저력

30주년에 접어들었던 지난 2002년 연간 1312억원이었던 세전순익이 올 상반기에만 1728억원으로 월등히 커졌다. 은행권 대풍년을 맞았던 2007년 이 은행 연간 3619억원을 거둔 것에 비해 크게 손색이 없다.

반면에 일반은행 전체 세전순익은 2002년 한 해 4조 316억원에서 올 상반기 3조 5297억원으로 총자산 성장을 감안하면 이만 저만 큰 폭 후퇴한 게 아니다. 저금리·저성장 장기화로 은행권 실적이 부진한 때 오히려 견고한 수익창출력으로 본원적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이 사이 금감원 집계 기준 대구은행 자산총계는 2002년 16조 4587억원에서 지난 6월 말 36조 3996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점포수는 2002년 183개에서 6월 말 현재 246개로 지속가능 내실경영 기업문화에 충실한 모습이다.

◇초우량 지역은행 →초우량 금융그룹 맏형

40주년 무렵 대구은행은 초우량 지역은행 위상을 희구하면서 100주년이 오기 전에 불멸의 대한민국 주역으로 발돋움 하려는 의지로 충천했던 곳이다. 6년이 지난 사이 대내외 경제의 급격한 변동과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금융지주사 체제 출범에 발빠르게 응했고 지난해 12월 지방은행 처음으로 상해지점을 열어 생산기반을 옮긴 고객들고 동행에 본격 나섰다. 안으로는 대구지역 시장점유율 50%, 경북지역 점유율 30%와 더불어 동남권 기반확충에 거침 없는 열정을 붓고 있다.

우리금융 민영화를 계기로 경남, 광주은행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 역시 동남권 기반 초우량 금융그룹 비전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력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 높이는 동시에 개척 가능한 경북과 동남권 시장 그리고 나라 밖 성장기회 발굴과 확충을 겨냥한 인재양성과 점포 출점 그리고 비즈니스모델 최적화 노력은 변함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1967년 지방은행 맏이로 태어나 성과와 감동을 늘 고객과 함께 하려 애쓴 대구은행 반세기가 얼마나 알찬 열매 맺을지 기대감이 무르익는다.

은행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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