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이 없는 중국은 현재 미국의 페어아이작(FICO)에 의해 선진화된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내년 말부터 중국의 은행 전체가 활용할 계획이다.
KCB는 이번 중국 인민은행과 파트너쉽 관계 구축을 계기로 앞으로 중국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은행들에게 중국의 개인신용평가 특성 등 유익한 정보를 사전에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