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롯데자이언츠와 ‘희망포인트’

롯데손해보험은 2011년부터 시작된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에 맞춰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해 유니세프(UNICEF)를 후원하는 ‘희망포인트’를 시행해 왔다.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롯데자이언츠 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당일경기에 유니세프 후원아동을 초청하고, 전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는 어린이 후원행사다. 롯데손보 희망포인트는 유니세프데이 경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아동구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기금을 적립·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달 30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희망포인트 기부행사를 진행됐으며 롯데자이언츠 승리시 1000만원 및 타자의 홈런시 200만원, 안타시 100만원, 투수의 탈삼진시 10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했다. 이외에도 롯데손보는 유니세프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행 및 문화체험 지원하는 ‘롯데 나눔의 행복 자녀보험’의 원수보험료 1%와 자동차 보험 체결시 건당 100원의 기금적립 및 기부, 유니세프 자선콘서트 후원 등 어린이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